│강타 安七炫 Kang Ta ~








│韓文│

눈 뜨면 내 눈 앞에 있는 너
감으면  내 눈 속에 사는 너
하나를 더 버리면  하나가 또 채워져
한 시도 날  놔두지 않는 너의 추억

지우면 지운만큼 떠올라 잊으면 잊은만큼 그리워
내 입술 끝에 한숨처럼 온 종일 불러보는
너는 끝이 없어

너를 닮아 매일 난 너를 닮아가
눈물이 많던 너처럼 자꾸 눈물이 나
흐르는 내 눈물을 닦아줄 넌 없는데

너처럼 걸을 때마다 너처럼 잠들 때마다
너와 있는 듯 해 니 버릇까지 온 몸에 새기고 살아

억지로 잊었다고 웃어도
일부러 행복한 척 해봐도
내 가슴 끝에 니 이름만 아프게 걸려있어 종일 숨이 막혀

너를 닮아 매일 난 너를 닮아가
눈물이 많던 너처럼 자꾸 눈물이 나
흐르는 내 눈물을 닦아줄 넌 없는데

너처럼 걸을 때마다 너처럼 잠들 때마다
너와 있는 듯 해 니 버릇까지 온 몸에 새기고 살아

떠난 널 추억하는 일 어느새 내게는
습관이 되어서 단 하루라도 너를  단 한 순간도

너를 난 버릴 수가 없나봐 너를 닮아 영원히 너만 닮을 게
날 사랑하던 너처럼 너를 사랑할게
들어줄 넌 없는데 매일 혼잣말을 해
너처럼 웃을 때마다 너처럼 말할 때마다
너와 웃는 듯 해 니 추억 모두 가슴에 안고 살아가 














│中文│

睜開雙眼  就在我眼前的妳
閉上雙眼  就在我眼裡的妳
丟棄了一個 就再添補了一個
從不肯放手的  對妳的回憶

越是想遺忘  就越清晰
忘掉了  就越忘越思念
就如我的嘆息聲  終日對妳的吶喊沒有盡頭

因為像妳  每天我越來越像妳
像就淚多的妳一樣  我也淚流不止
但沒有可以為我擦拭淚水的妳啊

每次都像妳一樣走路  像我一樣睡著
都有如妳在我身旁  全身附著著妳的習慣

就算說忘了妳而免強的微笑
就算故意表現出幸福的樣子
我的心底卻只痛苦的掛著妳的名字  終日無法呼吸

因為像妳  每天我越來越像妳
像就淚多的妳一樣  我也淚流不止
但沒有可以為我擦拭淚水的妳啊

每次都像妳一樣走路  像我一樣睡著
都有如妳在我身旁  全身附著著妳的習慣

思念離去的妳  不知何時起已成為我的習慣
就連一天  就連一瞬間  我都無法離妳而去

因為像妳  我永遠都要像妳一樣
我會愛妳  就像妳曾愛著我
妳又聽不到  但我每天自言自語
當我像妳一樣微笑  當我像妳一樣講話
就好像妳在對我笑  將妳的回憶全放在心中活下去

arrow
arrow
    全站熱搜

    ajin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